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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경. 먹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
평소에는 잠이 더 소중하므로 아침을 안 먹을 때가 많으나 주말은 시간이 많기 때문에 아침을 먹는다.
그나저나 플레이팅 잘 하는 법 좀... 사진 잘 찍는 법 좀...
오전 9시 30분경. 자유수영
평일 오전 아침수영을 하고 출근한다. 그런데 어제는 잠과의 싸움에 져 못갔다. 그래서 오늘이라도 간다.
오전 12시. 피부과, 라멘
오랜만에 번화가 외출. 혼자서 라멘을 먹었다.
요즘 세상에 혼밥하는데 쳐다보는 사람이 있다. 나도 같이 쳐다봐주었다.
동물 간식샵 가게 앞 고양이.
가게는 문을 닫았는데 고양이는 그것을 모르는 것일까.
오후 1시 경. 로봇카페
동네에 로봇카페가 생겼다. 로봇이 서빙을 한다. 조용하고 공부 블로그하기 좋더라. 그리고 주문부터 서빙까지 모든 과정이 언택트다. 카페도 바이어스 프리존이라고 홍보한다. 요즘 시대에는 언택트지. 혼자서는 자주 갈 것 같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노브랜드 곱창과 함께 밥을 먹었다.
요즘 살이 쪘다. 어떻게 운동을 시작했는데, 그것도 열심히 하는데 살이 더 찔 수 있단말인가. 요 며칠 먹부림을 부렸더니... 다이어트 식단이고 뭐고 일단 먹는 양을 좀 줄여야겠다.
이상 어버이날의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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